'한국영화제작가협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 회장 이은)는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을 5일 발표했다. 작품상은 다음 소희, 감독상은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 각본상은 올빼미의 현규리 작가와 안태진 감독이 받는다. 여우주연상은 잠의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30일의 강하늘, 특별공로상은 소년들 등의 정지영 감독이 수상한다. 다음 소희는 자본주의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한 여고생의 곡절 깊은, 짧은 삶을 담았다. 전반부는 여고생 ‘소희’(김시은), 후반부는 형사(배두나)를 중심으로 사회 곳곳의 일그러진 속...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자와 수상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이은, 명필름 대표)는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서 배우 김규리가 사회를 맡은 시상식을 갖고 작품·감독·남우주연·여우주연·각본·신인배우·특별공로·심사위원특별 등 18개 상을 시상했다. “영화가 예술임을 각인시켜줬다. 엔딩 크레디트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작품상은 헤어질 결심(제작 모호필름)이 차지했다...
사진=티빙, 영화 ‘리미트’ 영화 ‘독전’과 영화 ‘반창꼬’ 그리고 지난해 방송된 SBS ‘원 더 우먼’까지 데뷔 후 털털하고 화려하며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선보였던 진서연이 모성애 가득한 엄마 캐릭터로 변신한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진서연은 아이를 유괴당한 엄마 연주 역을 맡아 아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부모의 ...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 수상자로 '블랙머니'를 제작한 양기환(질라라비)·정상민(아우라픽처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감독상은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 각본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에게 각각 돌아갔다. '윤희에게'의 김희애와 '블랙머니'의 조진웅이 주연상을,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윤여정과 '강철비2:정상회담'의 신정근이 조연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 각본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
"공정 경쟁 환경 조성" vs "영화산업 발전에 도움 안 돼" CGV[연합뉴스 자료사진]한국 영화계의 해묵은 과제로 꼽히던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와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수술대에 오른다.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영화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의 배급·상영 분리 등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검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문체부는 지난달 30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및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달 1일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에 따른 영화산업 폐해를 분석하는 내용의 연구용...
임달화,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 송일국, 오지호, 홍종현 등 영화계 스타 총출동! (부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16일, 성대한 막을 올리고 11일간의 즐거운 장르 영화 축제를 시작했다. 16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BiFan 레이디 오연서와 BiFan 가이 권율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문...